단양 도담지구에 전원마을 조성…4단계 균형발전사업 본궤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충북 단양군이 4단계 지역균형발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9일 군에 따르면 올해부터 2026년까지 340억원을 들여 충북도 4단계 지역균형발전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도담지구 기반시설 조성, 다리안 디 캠프(D-CAMP) 플랫폼 조성, 디지털 뉴딜 기반 스마트관광플랫폼 조성 등이다.
도담지구(85만906㎡) 기반 시설 조성은 장기 미집행 상태로 남아 있는 단양읍 도담지구의 합리적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소규모 맞춤형 전원마을 등을 조성하는 군 계획시설 사업이다.
군은 전원마을 조성에 앞서 지역균형발전 사업비 198억원을 들여 도로 개설 등의 공사를 벌인다.
군은 국비 확보 등을 통해 진입 교차로, 상수도시설, 행정복합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을 확대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다리안 디 캠프 플랫폼 조성사업은 62억원을 들여 다리안관광지 내 방치됐던 소백산유스호스텔 건물을 마을호텔, 스튜디오, 체험프로그램 등 체류형 관광시설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80억원이 투입되는 디지털 뉴딜기반 스마트관광플랫폼 조성은 모빌리티(KTX이음·렌터카·관광택시 결합) 플랫폼 구축, 실감형 콘텐츠(메타버스·VR 영화관) 시설 조성 등 20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연합뉴스
9일 군에 따르면 올해부터 2026년까지 340억원을 들여 충북도 4단계 지역균형발전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도담지구 기반시설 조성, 다리안 디 캠프(D-CAMP) 플랫폼 조성, 디지털 뉴딜 기반 스마트관광플랫폼 조성 등이다.
도담지구(85만906㎡) 기반 시설 조성은 장기 미집행 상태로 남아 있는 단양읍 도담지구의 합리적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소규모 맞춤형 전원마을 등을 조성하는 군 계획시설 사업이다.
군은 전원마을 조성에 앞서 지역균형발전 사업비 198억원을 들여 도로 개설 등의 공사를 벌인다.
군은 국비 확보 등을 통해 진입 교차로, 상수도시설, 행정복합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을 확대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다리안 디 캠프 플랫폼 조성사업은 62억원을 들여 다리안관광지 내 방치됐던 소백산유스호스텔 건물을 마을호텔, 스튜디오, 체험프로그램 등 체류형 관광시설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80억원이 투입되는 디지털 뉴딜기반 스마트관광플랫폼 조성은 모빌리티(KTX이음·렌터카·관광택시 결합) 플랫폼 구축, 실감형 콘텐츠(메타버스·VR 영화관) 시설 조성 등 20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