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기초단체 SNS에 대선후보 홍보물…"용역업체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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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 기초단체 SNS에 대통령선거 후보 선거 홍보물이 한때 게시됐다가 삭제됐다.
7일 오후 4시께 대구 동구 공식 SNS에 모 대선후보의 사진과 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게시글이 올라 있는 것을 구청 측이 20여분만에 발견하고 해당 게시물을 내렸다.
이 게시물이 내걸려 있는 동안 '말도 안 되는 선거홍보'라는 등 부적절하다는 댓글이 잇따랐다.
구청 관계자는 "SNS를 관리하는 용역업체 직원이 실수로 올린 해프닝으로 파악된다"며 "해당 업체에서 곧바로 사과문을 올렸고 자세한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게시물이 내걸려 있는 동안 '말도 안 되는 선거홍보'라는 등 부적절하다는 댓글이 잇따랐다.
구청 관계자는 "SNS를 관리하는 용역업체 직원이 실수로 올린 해프닝으로 파악된다"며 "해당 업체에서 곧바로 사과문을 올렸고 자세한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