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산업·농공단지 기업체 통근버스 운행료 60% 지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북 정읍시는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산업·농공단지 기업체를 대상으로 통근버스 운행료의 60%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근로자의 출퇴근 편의를 돕고자 전북 최초로 운행료 지원을 결정했다.
총사업비는 8억4천만 원(시비 5억400만 원·자부담 3억3천600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산업·농공단지 내 근로자 50인 미만 기업체다.
희망 기업은 오는 18일까지 시청 미래첨단산업과 기업지원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이번 사업이 근로자들의 교통 불편 해소와 기업의 비용 절감, 투자유치 가속화 등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는 근로자의 출퇴근 편의를 돕고자 전북 최초로 운행료 지원을 결정했다.
총사업비는 8억4천만 원(시비 5억400만 원·자부담 3억3천600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산업·농공단지 내 근로자 50인 미만 기업체다.
희망 기업은 오는 18일까지 시청 미래첨단산업과 기업지원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이번 사업이 근로자들의 교통 불편 해소와 기업의 비용 절감, 투자유치 가속화 등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