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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시, 시민 역사 교과서 '한 권으로 보는 나주'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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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나주시는 고대에서 현대까지 나주(羅州) 전체 역사를 아우르는 역사 교과서 '한 권으로 보는 나주'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나주시, 시민 역사 교과서 '한 권으로 보는 나주' 발간
    역사학·고고학·전 근대사·근현대사·예술사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17명이 집필에 참여했으며 대학교수, 학계 전문가 등의 감수를 거쳤다.

    지난해 시 승격 40주년에 맞춰 발간을 추진했던 이 책은 총 237페이지로 선사시대(구석기~철기)와 고대 마한, 삼국 및 통일신라 시대, 고려, 조선, 근·현대까지 5가지 주제로 나주의 시대상을 다뤘다.

    나주를 대표하는 전통문화·예술과 금동관, 옹관, 나주읍성, 천연염색 등 유·무형자산도 소개한다.

    1장은 선사시대, 마한의 유적·유물을 통해 영산강을 중심으로 꽃피웠던 독자적 문화와 삼국·통일신라시대 나주의 행정체계를 설명한다.

    2장에서는 태조 왕건 스토리와 왕의 고향(제2대 혜종), 전주·나주 앞 글자를 딴 전라도 명칭의 유래, 국가·왕실 주관 행사인 '팔관회' 개최 등에서 비치는 고려시대 나주의 위상을 다뤘다.

    3장 조선 시대는 지방제도 개편에 따른 나주목의 위엄, 임진왜란 의병 활동 등을, 4장은 동학농민운동, 한말의병, 학생독립운동 등 구국·항일운동에 앞장섰던 의향 나주의 역사를 집중 조명한다.

    해방 이후부터 나주의 현재를 보여주는 5장에서는 호남비료공장에서 시작된 산업화 흐름, 민주화 운동, 영산강, 빛가람 혁신도시 유치 성과와 의미 등을 서술했다.

    나주시는 이 책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관내 중·고교, 도서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문화시설 등에 배포했다.

    시청 누리집 전자책(e-book)에서도 만날 수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발간사에서 "희망찬 나주 미래는 나주를 바로 아는 것에서 출발한다"며 "이 책이 나주가 지닌 역사의 힘을 토대로 '나주다운 나주의 미래'를 준비하고 나주를 사랑하고 자랑할 수 있게 만드는 작은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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