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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중국에 저자세' 지적에 "전혀 사실 아냐"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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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제츠와 회동장소 中이 일방결정' 등 보도에 "있을 수 없는 일"
    외교부, '중국에 저자세' 지적에 "전혀 사실 아냐" 반박
    정부가 대(對)중국 외교에서 '저자세'를 취하고 있다는 언론 지적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적극적으로 반박에 나섰다.

    외교부 당국자는 6일 기자들과 만나 "사실관계나 외교 관행에 대해 좀 더 객관적이고 명확한 이해가 있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한 국내 언론은 수교 30주년을 맞은 한중관계를 다룬 기사에서 양제츠 중국 공산당 정치국원이 과거 방한 당시 정의용(2018년)·서훈(2020년) 청와대 안보실장과의 회동 장소를 일방적으로 부산으로 요구했다는 등의 언급을 했다.

    이에 대해 외교부 당국자는 "사전에 협의한 것이지 정해놓고 강압적으로 했다는 것은 우리 자존심에 비춰봐서라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은 어쩌면 우리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국제사회에서 이미 커지고 높아졌다"며 "이에 걸맞게 국익에 따라 외교를 하려고 하고 있고 그 대상에는 중국을 포함한 모든 나라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교 30주년을 맞아 건강하고 성숙한 한중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당국자는 '사임당 빛의 일기'가 한국 드라마로선 2017년 이후 처음으로 중국 방송 플랫폼에서 방영된 데 대해 "의미 있는 일"이라고 평가하며 "콘텐츠 교류가 활성화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소통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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