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가전 싹 바꿨다…"묘한 매력" 정용진 찜한 제품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박세리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세리네하우스 가전은 전부 LG. 가전제품이 이렇게 세련되기 있나요? 어떤 공간에도 어울리는 오브제컬렉션. 가전은 역시 LG"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세리의 집은 높은 층고와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특히 집안 곳곳에 놓인 고급스러운 가전 제품이 눈길을 끌었는데, 박세리는 '광고'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LG전자의 광고모델로서 올리는 게시글임을 알렸다.

한편, 박세리는 앞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당시 그의 집에는 다수의 LG전자 제품이 놓여 있어 이목을 끌었는데, 이후 광고모델로 발탁되며 '금성에서 온 세리언니-세리빌리지 습격 편' 광고 영상을 공개해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 LG전자 관계자는 "실제 고객이기도 한 박세리를 통해 '가전은 역시 LG'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했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전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