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보건장관 "하루 신규 확진자 30만명 이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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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에 베랑 프랑스 보건부 장관은 4일(현지시간) 의회에서 이날 하루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30만명에 육박하며 또 기록을 세울 수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프랑스의 전날 신규 확진자는 6만7천641명에 그쳤지만 7일 이동 평균은 16만7천338명으로 한 달만에 5배로 뛰면서 기록을 세웠다.
신규 확진자는 작년 12월 29일 20만명을 넘은 뒤 31일에는 23만2천여명을 기록했고 올해 1월 1일에도 21만명을 웃돌았다.
이런 가운데 백신 미접종자들을 압박하는 정부의 백신패스 법제화 계획은 논란 속에 하원에서 논의가 일단 중단됐다.
/연합뉴스
프랑스의 전날 신규 확진자는 6만7천641명에 그쳤지만 7일 이동 평균은 16만7천338명으로 한 달만에 5배로 뛰면서 기록을 세웠다.
신규 확진자는 작년 12월 29일 20만명을 넘은 뒤 31일에는 23만2천여명을 기록했고 올해 1월 1일에도 21만명을 웃돌았다.
이런 가운데 백신 미접종자들을 압박하는 정부의 백신패스 법제화 계획은 논란 속에 하원에서 논의가 일단 중단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