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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제주도 평균기온 17.2도 '역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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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최고기온·최저기온도 가장 높아

    지난해 제주도의 평균기온이 역대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제주도 평균기온 17.2도 '역대 1위'
    4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의 평균기온은 17.2도, 평균 최고기온은 20.6도, 평균 최저기온은 14.2도로 각각 지난 1961년 이후 가장 높았다.

    제주도의 기상관측 값은 1961∼1989년은 제주·서귀포 등 2개 지점, 1990년 이후는 제주·서귀포·고산·성산 등 4개 지점의 평균값을 사용한다.

    지점별로 보면 제주는 지난해 연평균기온이 17.5도로 1923년 이곳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았다.

    고산과 성산 역시 연평균기온이 각각 17도, 16.7도로 1위를 기록했고 서귀포는 17.5도로 2004년(17.8도)에 이어 2번째로 높았다.

    연평균 최고기온은 제주 21도, 고산 20.3도, 성산 20.4도로 3개 지점에서 역대 1위를 기록했다.

    연평균 최저기온도 제주 14.6도, 서귀포 14.7도, 성산 13.3도, 고산 14.3도로 4개 지점 모두 역대 가장 높았다.

    계절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봄철(3∼5월)에는 제주도의 평균기온이 15.5도로 1961년 이후 가장 높았다.

    3월에 이상 고온 현상이 지속되며 월 평균기온과 평균 최고기온, 평균 최저기온이 모두 상위 1위를 기록했다.

    4∼5월에는 초여름 날씨가 나타났으며 5월 15일에는 제주 지점에서 일 최고기온이 30.9도까지 오르기도 했다.

    여름(6∼8월)과 가을(9∼11월)에도 평균기온이 각각 25.5도, 19.4도로 1961년 이후 역대 3위를 기록했다.

    특히 가을철 전반부인 9월 초부터 10월 중반까지 아열대고기압이 이례적으로 발달하며 따뜻한 남풍류가 유입돼 고온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월별로 살펴보면 2월, 3월, 6월, 10월에 제주도 평균기온이 역대 1∼2위로 평년보다 월등히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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