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으로 482억원을 확보한 2022년 부산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고용하는 기업에 인건비를 2년간 최대 4천800만원 지원한다.
또 지원 대상 청년이 창업할 경우 임대료 등 간접비용을 최대 1천500만원 지원한다.
이 사업과 관련해 구인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14일까지, 구직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26일부터 2월 11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 홈페이지(busanjob.net)에서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