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확진자는 동해 14명, 원주 13명, 춘천·강릉 각 9명, 평창 5명, 속초 3명, 태백·삼척·정선 각 2명, 홍천·횡성·영월·양양 각 1명 등 63명이다.
도내 확진자는 8일째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2주 전 확진자가 117명 발생했던 것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다.
1주 전 79명에 비해서는 16명이 감소했다.
오미크론 변이 누적 확진자는 74명이다.
도내 확진자는 1만2천640명으로 늘었다.
병상은 1천68개 중 426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39.9%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6.7%,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37.1%로 집계됐다.
백신 1차 접종률은 86.6%, 2차 접종률은 83.6%, 3차 접종률은 41.8%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