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 의장도, 양성평등 장관도…프랑스 공직자 잇단 코로나 확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여당인 전진하는공화국(LREM) 소속 리샤르 페랑 하원 의장은 3일(현지시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고 BFM 방송이 전했다.
ADVERTISEMENT
엘리자베스 모레노 양성평등 장관도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검사를 받아보니 양성으로 나왔다고 이날 트위터에 밝혔다.
프랑스에서는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초 사이 나흘 연속으로 20만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ADVERTISEMENT
인구 6천700만명의 프랑스에서는 전체 인구의 76.8%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완료했으며 2천432만명 이상이 추가 접종을 마쳤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