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용이, 2022년 새해 인사 "바라왔던 모든 일들 호랑이 기운으로 모두 이루시길"


트로트 듀오 후니용이(김민재, 최명훈)가 2022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후니용이는 3일 소속사 빛이나는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따뜻한 새해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흰 맨투맨을 맞춰 입은 후니용이는 손글씨로 정성스럽게 적은 새해 인사를 각각 들고 살짝 미소 짓고 있다.

후니는 호랑이 캐릭터가 그려진 종이 위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동안 바라왔던 모든 일들 2022년에는 호랑이의 기운으로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라며 힘을 북돋웠다.

용이는 단정한 글씨로 "2022년 호랑이의 기운으로 안 좋은 일들 모두 물리치시고, 늘 행복하고, 늘 건강하고, 늘 사랑하는 멋진 2022년 되세요"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후니용이는 탁월한 보컬과 화려한 퍼포먼스 실력을 입증하며 만능 트로트 듀오 다운 강렬한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