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군단 임인년 새해 첫 포탄 사격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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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1군단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경기 파주시 접경지역의 훈련장에서 화력 대응 태세 결의 포탄 사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훈련에는 군단 예하 1사단·9사단·25사단·1포병여단의 장병 400여명이 참가했으며 K9 자주포 24문이 동원됐다.
이날 훈련은 군단이 화력 대기 태세를 격상해 대포병탐지레이더가 탐지를 시작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대포병탐지레이더는 날아오는 포탄을 탐지하고 궤도를 역추적해 상대 화포의 위치를 찾아내는 장비다.
이어 대포병탐지레이더가 목표물을 파악해 각 포병대대 사격지휘소로 사격임무를 하달한 뒤 K9 자주포가 포탄을 발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번 훈련에 대해 "새해를 맞아 국가방위의 결의를 다지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즉각적인 사격이 가능한 화력 대응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훈련에는 군단 예하 1사단·9사단·25사단·1포병여단의 장병 400여명이 참가했으며 K9 자주포 24문이 동원됐다.
이날 훈련은 군단이 화력 대기 태세를 격상해 대포병탐지레이더가 탐지를 시작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대포병탐지레이더는 날아오는 포탄을 탐지하고 궤도를 역추적해 상대 화포의 위치를 찾아내는 장비다.
이어 대포병탐지레이더가 목표물을 파악해 각 포병대대 사격지휘소로 사격임무를 하달한 뒤 K9 자주포가 포탄을 발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번 훈련에 대해 "새해를 맞아 국가방위의 결의를 다지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즉각적인 사격이 가능한 화력 대응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