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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만전자' 회복 목전에 둔 삼성전자…새해 첫 거래일 1% 넘게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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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중 한때 7만9800원까지 치솟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사진=한경 DB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사진=한경 DB
    삼성전자가 새해 첫 거래일 1% 넘게 오르며 8만전자 회복을 목전에 뒀다.

    3일 오전 10시4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보다 1100원(1.40%) 오른 7만9400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 8만전자 턱 밑인 7만98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삼성전자가 종가 기준 8만원을 기록한 건 지난달 28일(8만300원)이 마지막이다. 앞서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달 30일 삼성전자는 7만8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증권가에서는 미국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호실적 등을 계기로 삼성전자 주가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대신증권은 지난달 20일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올려잡았다. 이는 증권가 목표가 중 최고치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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