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 사무총장에 박진 다산인권센터 활동가 임명 입력2022.01.01 12:00 수정2022.01.01 12: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가인권위원회는 신임 사무총장에 박진 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가 임명됐다고 1일 밝혔다. 박 신임 사무총장은 국가인권위원회법에 따라 위원장의 제청으로 지난달 6일 전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했다. 박 사무총장은 수원시 인권위원회·경기도인권위원회 부위원장, 4·16연대 운영위원, 경찰청 인권침해사건진상조사위원회 위원, 법무부 인권정책자문단 위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탄핵 표결' 앞두고 전국 시민들, 서울 집회에 '화력 집중' 비상계엄 사태 이후 첫 주말이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이뤄지는 7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린다. 전국에서 집회를 이어간 시민들은 이날 대부분 서울로 집결해 ... 2 고현정도 촛불 켰다…'비상계엄' 비판 글에 지지 표명 배우 고현정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 규탄 성명을 지지했다. 연기자 고민시는 '범국민 촛불 대행진'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보였다.변영주 감독은 지난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화여... 3 '尹 내란죄 특검안' 수사대상 들여다보니…명태균 사건도 수사 가능성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윤석열 대통령과 국무위원 등의 내란죄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수사요구안'이 10일 국회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있다. 지난 5일 발의된 이 법안은 7일 의안정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