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리,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방문…"무역 활력을 민생경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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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새해 첫날인 1일 인천공항 대한항공 화물터미널을 찾아 수출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은 수출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우리나라 무역은 지난해 코로나19 위기를 뚫고 역대 최대인 1조2천596억달러의 실적을 내며 세계 교역 규모 8위에 진입했다.
김 총리는 반도체 등 화물선적 현장을 참관한 뒤 "지난해 수출이 국민께 큰 희망을 드린 것처럼 2022년에도 방역 안정을 바탕으로 활발한 무역을 통해 미래 신시장을 개척하고, 이러한 활력이 민생경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문을 마친 뒤 SNS를 통해서는 "코로나 변이 확산과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등 여러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세계 경제 교역이 회복됨에 따라 올해 역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든 국민이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는 날까지 정부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날 방문은 수출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우리나라 무역은 지난해 코로나19 위기를 뚫고 역대 최대인 1조2천596억달러의 실적을 내며 세계 교역 규모 8위에 진입했다.
김 총리는 반도체 등 화물선적 현장을 참관한 뒤 "지난해 수출이 국민께 큰 희망을 드린 것처럼 2022년에도 방역 안정을 바탕으로 활발한 무역을 통해 미래 신시장을 개척하고, 이러한 활력이 민생경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문을 마친 뒤 SNS를 통해서는 "코로나 변이 확산과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등 여러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세계 경제 교역이 회복됨에 따라 올해 역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든 국민이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는 날까지 정부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