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천안시 302개 기업서 3조4천여억원 투자 유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충남 천안시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기업 투자 유치 성과를 올렸다.
31일 시에 따르면 올해 시와 투자협약을 맺거나 공장을 준공·증설한 업체는 302개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부품 등 조립·금속기계 86개, 전기·전자통신 58개, 식품 33개, 기타 46개 등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81개 기업보다 21개 늘어났다.
투자 규모는 3조4천68억원으로, 지난해 1조622억원에서 3배 넘게 증가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앞으로도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맞춤형 시책과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으로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우수 기업을 유치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31일 시에 따르면 올해 시와 투자협약을 맺거나 공장을 준공·증설한 업체는 302개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부품 등 조립·금속기계 86개, 전기·전자통신 58개, 식품 33개, 기타 46개 등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81개 기업보다 21개 늘어났다.
투자 규모는 3조4천68억원으로, 지난해 1조622억원에서 3배 넘게 증가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앞으로도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맞춤형 시책과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으로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우수 기업을 유치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