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보고서 첫 발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NH농협금융은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CFD)'의 권고안에 따른 '2021 농협금융그룹 TCFD 보고서'를 처음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TCFD는 주요 20개국(G20)의 요청에 따라 금융안정위원회(FSB)가 기후변화 관련 정보의 공개를 위해 2015년 설립한 글로벌 협의체다.
TCFD가 2017년 마련한 권고안은 기업의 지배구조, 전략, 위험관리, 관리지표·감축목표 등 4가지 분야에서 기후변화와 관련된 재무정보를 공개하도록 한다.
보고서는 권고안에 따라 농협금융의 기후변화 관련 대응 현황과 향후 계획을 상세히 담았다.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은 "전 세계가 당면한 기후변화 위기 대응과 관련해 농협금융은 과거에도 그러했듯 지역사회와 이해관계자를 위한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TCFD는 주요 20개국(G20)의 요청에 따라 금융안정위원회(FSB)가 기후변화 관련 정보의 공개를 위해 2015년 설립한 글로벌 협의체다.
TCFD가 2017년 마련한 권고안은 기업의 지배구조, 전략, 위험관리, 관리지표·감축목표 등 4가지 분야에서 기후변화와 관련된 재무정보를 공개하도록 한다.
보고서는 권고안에 따라 농협금융의 기후변화 관련 대응 현황과 향후 계획을 상세히 담았다.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은 "전 세계가 당면한 기후변화 위기 대응과 관련해 농협금융은 과거에도 그러했듯 지역사회와 이해관계자를 위한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