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어린이집·서대문구 직장 집단감염…50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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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도봉구 어린이집과 서대문구 직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총 5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도봉구 어린이집에서 지난 28일 원생 1명이 처음 확진된 뒤 1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모두 서울시 확진자다.
서대문구 직장 관련 확진자는 총 36명이 나왔다.
이 중 29명이 서울시 확진자다.
서울시는 확진자들이 장시간 근무하며 회의실과 화장실을 공동 사용하고 함께 식사하면서 코로나19가 전파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서울시에 따르면 도봉구 어린이집에서 지난 28일 원생 1명이 처음 확진된 뒤 1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모두 서울시 확진자다.
서대문구 직장 관련 확진자는 총 36명이 나왔다.
이 중 29명이 서울시 확진자다.
서울시는 확진자들이 장시간 근무하며 회의실과 화장실을 공동 사용하고 함께 식사하면서 코로나19가 전파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