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민주, 이틀째 '민주당 합당 당원투표'…오후 6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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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민주당이 30일 더불어민주당과의 당 대 당 통합에 대한 전(全) 당원 투표를 이틀째 실시한다.
당원투표는 전날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과반이 참여해 과반이 찬성하면 의결된다.
투표 종료 시각은 이날 오후 6시다.
더불어민주당도 열린민주당 투표가 끝난 뒤 합당 여부를 묻는 당원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여권 대통합' 추진을 공언한 이후 양당은 대표단을 통해 합당 협상을 해 왔다.
지난 26일에는 당명을 '더불어민주당'으로 하는 당 대 당 통합에 합의했다.
여권 안팎에서는 양당 지도부가 합의한 만큼 당원투표에서 합당 안건이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보고 있다.
양당은 투표 결과에 따른 후속 절차를 마친 뒤 내년 1월 중순에는 합당을 완료할 방침이다.
열린민주당 소속 의원은 3명으로 합당 완료시 민주당 의석은 172석이 된다.
/연합뉴스
당원투표는 전날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과반이 참여해 과반이 찬성하면 의결된다.
투표 종료 시각은 이날 오후 6시다.
더불어민주당도 열린민주당 투표가 끝난 뒤 합당 여부를 묻는 당원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여권 대통합' 추진을 공언한 이후 양당은 대표단을 통해 합당 협상을 해 왔다.
지난 26일에는 당명을 '더불어민주당'으로 하는 당 대 당 통합에 합의했다.
여권 안팎에서는 양당 지도부가 합의한 만큼 당원투표에서 합당 안건이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보고 있다.
양당은 투표 결과에 따른 후속 절차를 마친 뒤 내년 1월 중순에는 합당을 완료할 방침이다.
열린민주당 소속 의원은 3명으로 합당 완료시 민주당 의석은 172석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