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어린이집서 집단감염…3일간 23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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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녹양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3일간 원생 등 2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 어린이집에서는 지난 27일 원생 1명이 확진된 뒤 접촉자 검사에서 같은 날 3명, 28일 14명, 29일 5명 등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원생 10명, 가족 9명, 교직원 4명 등이다.
이 어린이집에서 처음 확진된 원생은 서울 강서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았다.
보건당국은 이들을 상대로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이 어린이집에서는 지난 27일 원생 1명이 확진된 뒤 접촉자 검사에서 같은 날 3명, 28일 14명, 29일 5명 등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원생 10명, 가족 9명, 교직원 4명 등이다.
이 어린이집에서 처음 확진된 원생은 서울 강서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았다.
보건당국은 이들을 상대로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