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설은 루머?…이혜성, ♥전현무와 비밀 생일파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29)이 공개 연인 전현무(44) 관련 질문에 진땀을 흘렸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맘마미안'에서 이혜성은 김정묵 셰프의 3년 연속 미슐랭 1스타 소식을 전했다.

이날 이혜성은 "축하할 일이 있다. 김정묵 셰프가 3년 연속 미슐랭 1스타에 선정됐다"고알렸다. 이에 강호동은 "그걸 어떻게 알았느냐"고 물었고, 이혜성은 "생일 파티를 거기서 했다"고 답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누구랑 생일 파티했느냐"라는 질문으로 이혜성을 당황하게 했다.

이혜성은 "부모님과 갔다. 아빠와 둘이 갔다"고 답하면서도 당황한 표정을 지우지 못했다.

강호동은 "그 분을 아버지라고 부르느냐"며 공개 연인 전현무를 간접 거론했다. 이수근은 "나이 차이는 아버지"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화면)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