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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예정 NPT 재검토회의, 코로나19 확산에 또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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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4일 미국 뉴욕에서 개막할 예정이던 핵확산금지조약(NPT) 재검토 회의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또 연기됐다고 러시아 스푸트니크통신과 일본 교도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PT 재검토 회의는 당초 지난해로 잡혀 있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몇 차례 연기되다 내달 4일부터 28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다.

    유엔은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안전이 우려된다며 NPT 재검토 회의 연기 권고 서신을 유엔사무총장 비서실장 명의로 관계 당사국에 발송했다.

    내달 예정 NPT 재검토회의, 코로나19 확산에 또 연기
    최근 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이 미국과 유럽 각국에서 급속히 확산하고 있고, 특히 뉴욕은 미국 내에서도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코로나19 감염자가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곳이다.

    NPT 재검토회의는 핵무기 보유국과 비보유국들의 협의체로 1975년 이후 2015년까지 5년 주기로 열렸다.

    NPT는 핵무기 비보유국의 핵무기 취득과 핵무기 보유국이 비보유국에 핵무기를 제공하는 것을 금지하고, 핵무기가 동원된 군사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조약이다.

    1968년 7월 유엔 총회에서 채택된 뒤 1970년 3월 발효해 현재 약 190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인도, 파키스탄, 이스라엘, 남수단 등은 아직 NPT에 가입하지 않고 있고, 북한은 2003년 1월 탈퇴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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