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확진자 801명…사흘 연속 1000명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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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0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동시간대 집계된 서울시 신규 확진자는 지난 25일 899명, 26일 799명에 이어 사흘 연속 1000명 이하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 20일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1030명보다는 229명 적은 수치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전날 1496명, 지난 20일 1994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 2222명을 기록하며 2000명을 넘어선 데 이어 지난 14일 3166명으로 첫 3000명대이자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지난 19일에는 1906명으로 줄었다가 21일 2805명으로 급증했고, 이후 엿새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1만9447명으로 잠정 집계된 가운데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는 28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동시간대 집계된 서울시 신규 확진자는 지난 25일 899명, 26일 799명에 이어 사흘 연속 1000명 이하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 20일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1030명보다는 229명 적은 수치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전날 1496명, 지난 20일 1994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 2222명을 기록하며 2000명을 넘어선 데 이어 지난 14일 3166명으로 첫 3000명대이자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지난 19일에는 1906명으로 줄었다가 21일 2805명으로 급증했고, 이후 엿새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1만9447명으로 잠정 집계된 가운데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는 28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