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에 '나누리 파크'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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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에 문화 카페, 키즈 카페 등을 갖춘 '나누리 파크'가 조성됐다.
남부발전은 30일 오후 부산 사하구 소재 부산빛드림본부 옆 감천 나누리 파크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감천 나누리 파크는 2011년 개장한 감천 에너지테마파크를 재생해 새로 만들었다.
40억원을 투입해 발전소 부지 9천76㎡에 문화 카페 1동, 키즈 카페 1동, 야외공원, 공연무대, 주차장 등을 조성했다.
감천 나누리 파크는 기존 족구장, 게이트볼장, 샤워장 등 기존 야외체육시설과 연계해 지역의 문화·체육·소통 중심공간 역할을 하게 된다.
나누리 파크는 남부발전이 발전소 주변에 조성하는 공원의 고유 브랜드이다.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공원을 찾는 모두가 평범한 일상을 누리며 추억을 쌓는 행복한 장소'란 의미를 담고 있다.
남부발전은 남천 나누리 파크 운영을 사회복지법인 사하시니어클럽에 위탁해 주민 일자리 창출(연 8천395명)과 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남부발전은 30일 오후 부산 사하구 소재 부산빛드림본부 옆 감천 나누리 파크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감천 나누리 파크는 2011년 개장한 감천 에너지테마파크를 재생해 새로 만들었다.
40억원을 투입해 발전소 부지 9천76㎡에 문화 카페 1동, 키즈 카페 1동, 야외공원, 공연무대, 주차장 등을 조성했다.
감천 나누리 파크는 기존 족구장, 게이트볼장, 샤워장 등 기존 야외체육시설과 연계해 지역의 문화·체육·소통 중심공간 역할을 하게 된다.
나누리 파크는 남부발전이 발전소 주변에 조성하는 공원의 고유 브랜드이다.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공원을 찾는 모두가 평범한 일상을 누리며 추억을 쌓는 행복한 장소'란 의미를 담고 있다.
남부발전은 남천 나누리 파크 운영을 사회복지법인 사하시니어클럽에 위탁해 주민 일자리 창출(연 8천395명)과 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