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전북도 주관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 최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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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전북도가 주관한 '2021년 하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전북도는 체납세 징수율, 세수 신장률, 번호판 영치 실적, 공매 실적 등을 지표로 최우수,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완주군은 그간 고질, 상습 체납자에 대해 압류, 공매, 번호판 영치 등 방법으로 강력한 행정 제재를 가해왔다.
특히 지난 10월부터 두달 동안을 체납세 일제 정리 특별 징수 기간으로 정하고 세금 납부를 독려했다.
완주군은 최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징수 업무 관련 사업비 3천4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완주군 관계자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준 주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다양한 납세 편의도 제공하고 아울러 지속적으로 체납세 징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전북도는 체납세 징수율, 세수 신장률, 번호판 영치 실적, 공매 실적 등을 지표로 최우수,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완주군은 그간 고질, 상습 체납자에 대해 압류, 공매, 번호판 영치 등 방법으로 강력한 행정 제재를 가해왔다.
특히 지난 10월부터 두달 동안을 체납세 일제 정리 특별 징수 기간으로 정하고 세금 납부를 독려했다.
완주군은 최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징수 업무 관련 사업비 3천4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완주군 관계자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준 주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다양한 납세 편의도 제공하고 아울러 지속적으로 체납세 징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