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밤사이 15명 확진…대부분 감염경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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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26일 오후 6시부터 27일 오전 10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발생했다.
울산시는 이들이 울산 6706∼6720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명을 제외한 나머지 14명은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 중에서는 북구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이 학교 관련 직간접 누적 확진자는 학교 18명, 가족 6명, 기타 1명 등 총 25명이 됐다.
확진자 거주지별로는 중구 3명, 남구 3명, 동구 4명, 북구 5명이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울산시는 이들이 울산 6706∼6720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명을 제외한 나머지 14명은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 중에서는 북구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이 학교 관련 직간접 누적 확진자는 학교 18명, 가족 6명, 기타 1명 등 총 25명이 됐다.
확진자 거주지별로는 중구 3명, 남구 3명, 동구 4명, 북구 5명이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