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역 군 장병 10명 확진자 발생…역학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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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 모 군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동해시 보건당국과 군 당국은 23일 동해시 741번부터 750번 코로나19 확진자가 장병 등 군 관계자로 파악돼 감염경로를 확인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현재 일반 시민과 접촉하지 않은 곳에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밀접 접촉자 파악과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동해시에서는 이날 군 관계자 10명을 포함해 모두 16명이 확진됐다.
/연합뉴스
동해시 보건당국과 군 당국은 23일 동해시 741번부터 750번 코로나19 확진자가 장병 등 군 관계자로 파악돼 감염경로를 확인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현재 일반 시민과 접촉하지 않은 곳에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밀접 접촉자 파악과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동해시에서는 이날 군 관계자 10명을 포함해 모두 16명이 확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