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임 회장은 공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과 참모차장, 공군작전사령관 등을 거쳐 공군총장을 역임했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안보에 가장 시급하고 절실한 과제인 북한의 비핵화를 진척시키기 위해서 여러 안보 상황들을 예의 주시하면서 회원들의 오랜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한 의견들을 종합해 우리의 뜻을 관련 부처에 전달하고, 여론을 조성하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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