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미래인재학술상' 최우수상에 이만석 소령 등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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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방연구원(KIDA)은 제8회 국방미래인재학술상 최우수상 수상자로 육군의 안도환·변석언 대위, 이만석 소령 등 3명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안 대위(북한대학원대학교 재학)는 '독일 의무병 제도 중단 배경과 쟁점', 변 대위는 '휴대전화를 활용한 군내 고발과 국방정책 의제 변화', 이 소령(UC버클리대 공공정책 박사과정 재학)은 '냉전 이후 미국 대전략의 변화와 함의' 논문을 각각 제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김회민 육군 소령, 성종현 환경재단 탄소제로센터 팀장 등 5명이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에게는 한국국방연구원장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된다.
국방미래인재학술상은 KIDA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안보 및 국방정책에 대한 젊은 인재들의 관심과 참여를 증진해 연구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한 연구자를 발굴하기 위해 2014년도에 제정한 학술논문 공모전이다.
KIDA는 젊은 연구자의 연구를 적극 장려하는 차원에서 내년부터 상금을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제9회 심사 공모는 내년 4월부터 10월 중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접수일 기준으로 만 39세 이하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연합뉴스
안 대위(북한대학원대학교 재학)는 '독일 의무병 제도 중단 배경과 쟁점', 변 대위는 '휴대전화를 활용한 군내 고발과 국방정책 의제 변화', 이 소령(UC버클리대 공공정책 박사과정 재학)은 '냉전 이후 미국 대전략의 변화와 함의' 논문을 각각 제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김회민 육군 소령, 성종현 환경재단 탄소제로센터 팀장 등 5명이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에게는 한국국방연구원장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된다.
국방미래인재학술상은 KIDA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안보 및 국방정책에 대한 젊은 인재들의 관심과 참여를 증진해 연구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한 연구자를 발굴하기 위해 2014년도에 제정한 학술논문 공모전이다.
KIDA는 젊은 연구자의 연구를 적극 장려하는 차원에서 내년부터 상금을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제9회 심사 공모는 내년 4월부터 10월 중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접수일 기준으로 만 39세 이하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