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호미곶 해맞이 관광객 차량 통제…"코로나19 확산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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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호미곶 해맞이 관광객 차량을 통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31일 오후 4시부터 새해 1월 1일 오전 10시까지 면 소재지 진입도로, 해안로, 새천년기념관 주차장을 막는다.
시는 해맞이 축전을 취소했음에도 관광객들이 주요 도로와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일출을 보기 위해 밤사이 대기하거나 인파가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이렇게 결정했다.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호미곶해맞이광장에서 하려던 한민족해맞이 축전은 이미 취소했으며 호미곶해맞이광장도 폐쇄하기로 했다.
시는 관광객 교통 편의를 위해 공무원과 봉사자 등 230여 명을 투입해 차량 통행을 분산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오는 31일 오후 4시부터 새해 1월 1일 오전 10시까지 면 소재지 진입도로, 해안로, 새천년기념관 주차장을 막는다.
시는 해맞이 축전을 취소했음에도 관광객들이 주요 도로와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일출을 보기 위해 밤사이 대기하거나 인파가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이렇게 결정했다.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호미곶해맞이광장에서 하려던 한민족해맞이 축전은 이미 취소했으며 호미곶해맞이광장도 폐쇄하기로 했다.
시는 관광객 교통 편의를 위해 공무원과 봉사자 등 230여 명을 투입해 차량 통행을 분산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