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투, LG이노텍 목표가 상향…"실적 호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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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23일 LG이노텍의 4분기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32만원에서 41만5천원으로 올려 잡았다.
하나금융투자는 LG이노텍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이 4조8천769억원, 영업이익이 4천56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각각 27%, 3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록호 연구원은 "광학솔루션 부문 실적이 북미 고객사의 신모델 판매 호조와 점유율 확대로 기존 추정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내년 실적이 전년 역기저로 인해 감익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전년 대비 증익으로 상향한다"면서 내년 상반기 아이폰13 시리즈 호조와 점유율 확대, 하반기 아이폰 차기작의 카메라 화소 수 상향으로 인한 가격 상승을 근거로 꼽았다.
/연합뉴스
하나금융투자는 LG이노텍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이 4조8천769억원, 영업이익이 4천56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각각 27%, 3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록호 연구원은 "광학솔루션 부문 실적이 북미 고객사의 신모델 판매 호조와 점유율 확대로 기존 추정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내년 실적이 전년 역기저로 인해 감익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전년 대비 증익으로 상향한다"면서 내년 상반기 아이폰13 시리즈 호조와 점유율 확대, 하반기 아이폰 차기작의 카메라 화소 수 상향으로 인한 가격 상승을 근거로 꼽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