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영철 상지대 교수, 한국법학회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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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철 상지대학교 교수가 최근 군산대학교에서 열린 한국법학회 정기총회에서 한국법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원 교수는 "법학 학술 평가 톱10으로 발전하는 학회와 회원 개개인의 역량을 키워주는 학회, 행복 프로젝트를 만들어가는 가족 같은 학회라는 3대 핵심 전략 수행을 통해 법률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 한국법학회를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원 회장은 1988년부터 상지영서대와 상지대에 재직하면서 원주시 공무원 인사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강원도교육청 청렴도민감사관과 원주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 등 교육 관련 위원회에 참가하고 있다.
그는 40만 교원의 권익 증진을 위해 '교사들의 든든한 버팀목, 알면 힘이 되는 법 이야기'(2019)와 '알아두면 쓸모있는 교권·교직 이야기'(2021)를 저술했으며 한국교원연수원의 직무 연수 원격 연수 과정도 개설했다.
임기는 2022년 12월31일까지 1년이다.
1997년 창립한 한국법학회는 법학 종합 분야의 학술단체로서 법학 교수와 판·검사, 변호사와 법조 실무계 500여 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 교수는 "법학 학술 평가 톱10으로 발전하는 학회와 회원 개개인의 역량을 키워주는 학회, 행복 프로젝트를 만들어가는 가족 같은 학회라는 3대 핵심 전략 수행을 통해 법률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 한국법학회를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원 회장은 1988년부터 상지영서대와 상지대에 재직하면서 원주시 공무원 인사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강원도교육청 청렴도민감사관과 원주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 등 교육 관련 위원회에 참가하고 있다.
그는 40만 교원의 권익 증진을 위해 '교사들의 든든한 버팀목, 알면 힘이 되는 법 이야기'(2019)와 '알아두면 쓸모있는 교권·교직 이야기'(2021)를 저술했으며 한국교원연수원의 직무 연수 원격 연수 과정도 개설했다.
임기는 2022년 12월31일까지 1년이다.
1997년 창립한 한국법학회는 법학 종합 분야의 학술단체로서 법학 교수와 판·검사, 변호사와 법조 실무계 500여 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