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공유부엌…서울 시민이 제안한 위드코로나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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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공공보건의료재단, 정책 제안집 발간
서울특별시공공보건의료재단은 시민들이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를 담은 '위드코로나, 더 건강한 서울을 위한 시민백신연구소'를 발간한다고 22일 밝혔다.
1인 가구를 위한 '공유부엌', 워킹맘을 위한 'SOS 등하원 서비스'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시민들이 제안한 생활 속 아이디어 1천147개를 담았다.
재단은 앞서 올해 8월 23일부터 한 달간 '보다 건강한 서울을 위한 생활 속 아이디어'라는 주제로 시민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1천19명이 참여했다.
재단은 시민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등에 제공해 정책 수립에 반영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정책 제안집은 재단 홈페이지(www.seoulhealth.kr)에서 전자책으로 볼 수 있다.
김창보 재단 대표이사는 "시민의 목소리에서부터 도출된 실질적인 건강 정책들로 더 건강한 서울을 만들어 시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서울특별시공공보건의료재단은 시민들이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를 담은 '위드코로나, 더 건강한 서울을 위한 시민백신연구소'를 발간한다고 22일 밝혔다.
1인 가구를 위한 '공유부엌', 워킹맘을 위한 'SOS 등하원 서비스'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시민들이 제안한 생활 속 아이디어 1천147개를 담았다.
재단은 앞서 올해 8월 23일부터 한 달간 '보다 건강한 서울을 위한 생활 속 아이디어'라는 주제로 시민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1천19명이 참여했다.
재단은 시민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등에 제공해 정책 수립에 반영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정책 제안집은 재단 홈페이지(www.seoulhealth.kr)에서 전자책으로 볼 수 있다.
김창보 재단 대표이사는 "시민의 목소리에서부터 도출된 실질적인 건강 정책들로 더 건강한 서울을 만들어 시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