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소상공인 선지원·대통령 세종 집무실 법안 당론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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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는 22일 "선(先)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 감염병 긴급 대응 기금 설치를 위한 감염병예방법 개정안, 국가재정법 개정안 등을 당론으로 채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개최 예정인 의원총회와 관련해 선대위 회의에서 "민주당은 그동안 선지원, 금융지원보다 직접 현금지원을 원칙으로 온전한 보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아울러 세종시에 대통령 집무실을 설치할 수 있게 하는 세종특별자치법 개정안도 당론 채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야당과 정반대로 민주당은 '원팀'이 돼 코로나 방역과 민생 안정을 위해 흔들림 없이 나가고 있다"며 "의총에는 이재명 후보도 참석해 당과 후보가 함께 추가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오는 27일 320만 소상공인에게 지급 예정인 100만원의 방역지원금에 대해선 "비록 누적된 고통을 해소하기엔 부족하겠지만, 당장의 어려움을 견뎌내달라는 응원의 마음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윤석열 후보와 야당도 말로만 소상공인 타령하지 말고 소상공인 법안 논의를 위한 상임위와 본회의 일정에 즉각 응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개최 예정인 의원총회와 관련해 선대위 회의에서 "민주당은 그동안 선지원, 금융지원보다 직접 현금지원을 원칙으로 온전한 보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아울러 세종시에 대통령 집무실을 설치할 수 있게 하는 세종특별자치법 개정안도 당론 채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야당과 정반대로 민주당은 '원팀'이 돼 코로나 방역과 민생 안정을 위해 흔들림 없이 나가고 있다"며 "의총에는 이재명 후보도 참석해 당과 후보가 함께 추가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오는 27일 320만 소상공인에게 지급 예정인 100만원의 방역지원금에 대해선 "비록 누적된 고통을 해소하기엔 부족하겠지만, 당장의 어려움을 견뎌내달라는 응원의 마음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윤석열 후보와 야당도 말로만 소상공인 타령하지 말고 소상공인 법안 논의를 위한 상임위와 본회의 일정에 즉각 응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