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세기상사,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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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유지 결정으로 거래가 재개된 세기상사가 장 초반 상한가를 달성했다.
22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세기상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700원(29.96%) 오른 1만 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전일 상장유지 결정으로 세기상사 주권이 오늘(22일) 오전 9시부터 매매거래를 재개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대한극장 등 멀티플렉스를 운영하는 세기상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실적이 급감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하지만 부산지역 중견기업인 우양산업개발이 새로운 대주주로 등극하며 상장을 유지하는데 성공한 상태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
22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세기상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700원(29.96%) 오른 1만 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전일 상장유지 결정으로 세기상사 주권이 오늘(22일) 오전 9시부터 매매거래를 재개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대한극장 등 멀티플렉스를 운영하는 세기상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실적이 급감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하지만 부산지역 중견기업인 우양산업개발이 새로운 대주주로 등극하며 상장을 유지하는데 성공한 상태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