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이웃사랑 성금 20억원…2015년부터 160억원 누적 기부 입력2021.12.21 18:07 수정2021.12.22 00:24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CJ그룹(회장 이재현·사진)은 21일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취약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문화·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해 청년예술인 대상 사회적 일자리 연결 사업, 식품 자원순환과 패키지 재활용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CJ는 2015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으며, 올해까지 총 160억원을 기탁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CJ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 기탁 CJ그룹은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취약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문화 및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해 청년예술인 대상 사회적 일자리 연결 사업, 식... 2 남들 철수할 때…올리브영 ‘옴니채널’로 대박 헬스&뷰티(H&B)스토어 시장은 2010년대 유통 공룡들의 격전지였다. 1999년 CJ올리브영(사진)이 국내에 처음으로 매장을 낸 뒤 GS리테일(랄라블라), 롯데쇼핑(롭스) 등 후발주자들이 앞다퉈 시장에 뛰어들었다.... 3 '라라랜드 제작사' 한국이 품었다…CJ ENM, 9152억에 인수 CJ그룹의 4대 성장엔진 중 컬처(Culture·문화)를 맡고 있는 콘텐츠 계열사 CJ ENM이 영화 '라라랜드'를 제작한 엔데버 콘텐츠 파트너를 인수한다. 이재현 회장이 11년 만에 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