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센터, 서울서 스타트업 시장검증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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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최근 서울 연남장에서 스트타업 '퀘스천 마켓'(QUESTION MARKET)을 성공적으로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퀘스천 마켓은 로컬크리에이터와 소셜벤처의 시장 진출에 앞서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사전 검증을 받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 브랜드 인식 설문 프로그램인 경험존을 비롯해 소비자와 전문가에게 브랜드를 소개하고 제품을 판매하는 스타트업 페어, 협업의 중요성에 관해 이야기하는 로컬콜라보레이션 토스쇼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육성한 로컬크리에이터 7개 사와 소셜벤처 4개 사가 참여해 생산자가 아닌 소비자 관점에서 어떤 인식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지 조사했다.
이를 통해 1천500여 건의 소비자 응답을 받았고, 투자사·유통사·브랜딩 등 분야별 전문가 10인의 시장검증을 거쳤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측은 "이번 퀘스천 마켓은 정량적 지표보다는 소비자 인식과 전문가 의견 같은 정성적 지표에 중점을 뒀다"라며 "퀘스천 마켓이 생산자 관점이 아닌 소비자 관점에서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퀘스천 마켓은 로컬크리에이터와 소셜벤처의 시장 진출에 앞서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사전 검증을 받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 브랜드 인식 설문 프로그램인 경험존을 비롯해 소비자와 전문가에게 브랜드를 소개하고 제품을 판매하는 스타트업 페어, 협업의 중요성에 관해 이야기하는 로컬콜라보레이션 토스쇼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육성한 로컬크리에이터 7개 사와 소셜벤처 4개 사가 참여해 생산자가 아닌 소비자 관점에서 어떤 인식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지 조사했다.
이를 통해 1천500여 건의 소비자 응답을 받았고, 투자사·유통사·브랜딩 등 분야별 전문가 10인의 시장검증을 거쳤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측은 "이번 퀘스천 마켓은 정량적 지표보다는 소비자 인식과 전문가 의견 같은 정성적 지표에 중점을 뒀다"라며 "퀘스천 마켓이 생산자 관점이 아닌 소비자 관점에서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