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미크론 진단키트 수요 급증...진단키트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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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전역에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진단키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진단키트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씨젠은 전 거래일보다 9
4,200원 (6.48%) 오른 6만 9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젠은 지난 19일 280만명분의 진단시약을 실은 특별 전세기를 띄우고 이탈리아 스페인 벨기에 체코 리투아니아 등 5개국에 긴급 운송한 바 있다.
같은 시간 진단키트 관련주인 피에이치씨 12.89%, 수젠텍 3.37%, 랩지노믹스 2.45% 상승하고 있다.
한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0일(현지시간) 스페인, 핀란드, 모나코, 차드, 레바논 등 8개국에 대해 여행 자제를 권고하는 4단계로 올렸다. CDC 분류 기준상 최고 단계인 4단계에 해당하는 나라는 85개국으로 대부분의 유럽 국가가 포함돼 있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
21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씨젠은 전 거래일보다 9
4,200원 (6.48%) 오른 6만 9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젠은 지난 19일 280만명분의 진단시약을 실은 특별 전세기를 띄우고 이탈리아 스페인 벨기에 체코 리투아니아 등 5개국에 긴급 운송한 바 있다.
같은 시간 진단키트 관련주인 피에이치씨 12.89%, 수젠텍 3.37%, 랩지노믹스 2.45% 상승하고 있다.
한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0일(현지시간) 스페인, 핀란드, 모나코, 차드, 레바논 등 8개국에 대해 여행 자제를 권고하는 4단계로 올렸다. CDC 분류 기준상 최고 단계인 4단계에 해당하는 나라는 85개국으로 대부분의 유럽 국가가 포함돼 있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