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천908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412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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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하루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908명으로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20일 밝혔다.
전날(18일) 2천320명보다 412명 줄었고, 1주일 전(12일) 2천550명보다도 642명 적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감염은 1천895명, 해외 유입은 13명이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2천222명) 2천명을 넘어선 데 이어 이달 14일 3천166명으로 첫 3천명대이자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어 15일에도 3천명대를 기록했다가 16∼18일 2천명대로 내려왔다.
최근 이틀간은 주말에 특히 추운 날씨로 검사자 수가 급감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하루 검사 인원은 지난주 금요일인 17일 14만5천447명에서 토요일인 18일 9만2천698명으로 5만명가량 줄었다.
20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0만3천255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전날 18명 추가로 파악돼 누적 1천521명이 됐다.
/연합뉴스
전날(18일) 2천320명보다 412명 줄었고, 1주일 전(12일) 2천550명보다도 642명 적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감염은 1천895명, 해외 유입은 13명이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2천222명) 2천명을 넘어선 데 이어 이달 14일 3천166명으로 첫 3천명대이자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어 15일에도 3천명대를 기록했다가 16∼18일 2천명대로 내려왔다.
최근 이틀간은 주말에 특히 추운 날씨로 검사자 수가 급감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하루 검사 인원은 지난주 금요일인 17일 14만5천447명에서 토요일인 18일 9만2천698명으로 5만명가량 줄었다.
20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0만3천255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전날 18명 추가로 파악돼 누적 1천521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