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퐁피두센터 설계' 로저스 별세 입력2021.12.20 17:56 수정2021.12.21 00:27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랑스 파리 퐁피두센터와 한국 여의도 파크원 등을 설계한 세계적 건축가 리처드 로저스가 지난 18일 타계했다. 향년 88세. 리처드 로저스는 유럽 인권재판소 본부, 영국 런던의 명물인 그리니치 밀레니엄 돔과 로이즈빌딩, 웨일스 의회의사당, 스페인 마드리드공항 등 유럽 각지의 랜드마크 건물을 설계해 명성을 떨쳤다. 2007년에는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받는 영광도 누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백제흠 한국세법학회장 취임 백제흠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56·사법연수원 20기·사진)가 한국세법학회 제1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백 회장은 미국 하버드대와 뉴욕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서 조세법을 전공한 뒤 서울... 2 김백현 에이유 대표 "사람 살리는 기술 개발 위해 대기업 관뒀죠" “몇 년 전 여름철 통원버스에 아이가 방치돼 있다가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기사를 읽었습니다. 저도 아이를 둔 아빠로서 가슴이 참 아팠죠. 순간의 무심함이 이런 사고로 이어진 것이니까요. 이런 일을 막으려면 ... 3 김준일·김귀열 회장 등 '인간경영대상' 올해 ‘제7회 HDI인간경영대상’에 김준일 하나코비㈜ 회장(왼쪽)과 김귀열 ㈜슈페리어 회장(오른쪽)이 사회공헌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상생지속부문에는 변주선 대림성모병원 행정원장과 이병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