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다지인의 프리미엄 브랜드 '몬스터 G'가 칭따오와 콜라보 제품을 선보인다.

'몬스터 G'는 최근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와 함께 골프 및 데일리용 볼캡 2종과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굿즈는 자기만의 스타일과 취향을 표현하고자 하는 MZ세대를 타깃으로 한다.

칭따오의 공식 캐릭터인 팬더 '따오'의 유쾌한 아이덴티티와 몬스터지(G)의 액티비티한 프리미엄 디자인이 만난 이번 굿즈는 가벼운 운동복을 일상복으로도 활용하는 '애슬레저 룩'에 맞춰 디자인 되었다.

칭따오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굿즈는 대중화 되고 있는 골프 트렌드에 맞춰 골퍼들과 칭따오 접점을 넓히고 스포츠와 일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MZ세대의 애슬레저 룩처럼 칭따오도 일상과 스포츠의 경계를 넘나들며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를 바라를 뜻에서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2020년 5월 설립된 골프용품 브랜드 몬스터 G는 '필드 위에서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빛나는 골프웨어 ', 일상 속에서도 '액티비티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고 있다.

미국 데저트 마운틴(애리조나 피닉스 5대 명문 클럽중 하나)과 오크몬트(US 오픈장소), 팔로 알토 힐스(샌프란시스코 하이엔드 클럽), 알파인(뉴저지 Top 10 클럽), 뉴저지 블루밍데일 매장에 입점해 있다.

몬스터 G의 가장 큰 매력은 필드와 일상을 가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유니크하고 세련된 심볼과 '액티비티 라이프 스타일'이라는 디자인 철학으로 럭셔리 이미지에 편안한 착용감을 가미한 것이 차별 점이다.

김지영 ㈜몬스터스튜디오는 "팬데믹 시대에 골프 산업은 오히려 기회의 전환기를 맞이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스컬 symbol을 내세운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최고급 골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