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8시 26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사고로 집에 혼자 살고 있던 60대 남성이 숨지고 지상 2층 지하 1층 연면적 181.58㎡ 규모의 건물이 일부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