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기술을 적용하면 로봇은 주행 경로를 입력하지 않아도 자율적으로 경로를 생성해 이동할 수 있다.
또 바퀴 동력을 조절하거나 오므리고 펴는 등의 동작으로 불규칙한 노면 위도 주행할 수 있다.
로보티즈는 이번 기술을 실외배송 로봇 '일개미'에 적용해 앞으로 음식 배달, 화물 운송, 보안 경비 등 다양한 분야로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는 "이번 특허를 발판 삼아 해외 고객사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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