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모더나 제조 허가' 삼성바이오로직스, 이틀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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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로부터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의 품목 허가를 받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이틀째 강세다.
15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보다 2.47% 오른 91만2천원에 거래됐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3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국내에서 생산하는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스파이크박스주'의 품목 허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스파이크박스주는 올해 5월 21일 수입품목 허가된 미국 모더나사 개발 '모더나스파이크박스주'와 같은 백신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원료의약품을 공급받아 충진·표시 등의 공정을 거쳐 완제의약품으로 생산하는 과정을 맡고 있다.
스파이크박스주는 국내 허가된 코로나19 백신 중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방식으로는 최초로 국내에서 위탁생산하는 백신이다.
/연합뉴스
15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보다 2.47% 오른 91만2천원에 거래됐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3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국내에서 생산하는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스파이크박스주'의 품목 허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스파이크박스주는 올해 5월 21일 수입품목 허가된 미국 모더나사 개발 '모더나스파이크박스주'와 같은 백신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원료의약품을 공급받아 충진·표시 등의 공정을 거쳐 완제의약품으로 생산하는 과정을 맡고 있다.
스파이크박스주는 국내 허가된 코로나19 백신 중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방식으로는 최초로 국내에서 위탁생산하는 백신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