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주 참돔은 지진 알고 있었나 입력2021.12.15 18:06 수정2021.12.15 23:59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14일 부산공동어시장에서 제주 동쪽 해역에서 잡힌 참돔 2만5000여 마리에 대한 경매가 열렸다. 이는 올해 참돔 위탁 판매량의 10% 달하는 규모다. 어민 사이에선 “참돔 떼가 미리 지진을 감지하고 대피하다 잡혔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부산공동어시장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남 거창 인근서도 규모 2.3 지진 제주에서 규모 4.9 지진이 발생하면서 도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경남 거창군에서도 규모 2.3 지진이 일어났다. 2000년대 이후 규모 3.0 이상 지진이 여러 차례 발생한 만큼 한반도가 이제는 지진 안전지대... 2 유럽·중남미…세계로 뻗는 'K공항'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가 해외 공항 운영·건설 사업에서 잇따라 성과를 내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올해 초 인도네시아 바탐항나딤국제공항 운영·개발 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이달 9일 폴란... 3 '파란 서해안 하늘' 위해 충남·경기·인천 손잡았다 서해안권 광역자치단체들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선다.충청남도와 경기도, 인천시 등 3개 광역단체는 서해안 대기질 개선을 위해 실행 로드맵을 마련해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지난 2월 &l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