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균 해군교육사령관·이상훈 해군군수사령관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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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대 해군교육사령관에 정승균 중장이 15일 취임했다.
정 신임 사령관은 "해군이 해군다울 때, 국민들이 국방에 대한 염려를 내려놓고 해군에게 신뢰와 사랑을 줄 것"이라며 "우리의 말과 행동이 교육생들에게 영향을 미쳐 미래 해군을 만들어낸다는 소명 의식과 선진 해군문화의 시작은 교육사라는 자부심으로 각자 소임을 다하자"라고 밝혔다.
정 신임 사령관은 해군사관학교 44기로 임관해 청해부대 1진 작전참모, 제91잠수함전대장,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부장, 잠수함사령관,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등을 거쳤다.
또 27대 해군군수사령관에 이상훈 소장이 취임했다.
이 신임 사령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로 미래 도전과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이끌겠다"며 "다음 달 중대 재해 처벌법이 시행되는 만큼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 신임 사령관은 해군사관학교 42기로 임관해 독도함 함장, 해군본부 정작참모부 작전과장, 해군사관학교 생도대장, 제3함대사령관, 해군본부 인사참모부장, 국방부 국방운영개혁추진관 등을 역임했다.
/연합뉴스
정 신임 사령관은 "해군이 해군다울 때, 국민들이 국방에 대한 염려를 내려놓고 해군에게 신뢰와 사랑을 줄 것"이라며 "우리의 말과 행동이 교육생들에게 영향을 미쳐 미래 해군을 만들어낸다는 소명 의식과 선진 해군문화의 시작은 교육사라는 자부심으로 각자 소임을 다하자"라고 밝혔다.
정 신임 사령관은 해군사관학교 44기로 임관해 청해부대 1진 작전참모, 제91잠수함전대장,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부장, 잠수함사령관,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등을 거쳤다.
또 27대 해군군수사령관에 이상훈 소장이 취임했다.
이 신임 사령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로 미래 도전과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이끌겠다"며 "다음 달 중대 재해 처벌법이 시행되는 만큼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 신임 사령관은 해군사관학교 42기로 임관해 독도함 함장, 해군본부 정작참모부 작전과장, 해군사관학교 생도대장, 제3함대사령관, 해군본부 인사참모부장, 국방부 국방운영개혁추진관 등을 역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