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장학재단, 고교생 52명에게 장학금 1억1천여만원 전달 입력2021.12.15 13:59 수정2021.12.15 13: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산장학재단은 15일 경남과학고, 김해외국어고 재학생 52명에게 장학금 1억1천600만원을 전달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전달식 없이 학교 자체 행사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정산장학재단은 1999년 태광실업 고(故) 박연차 회장이 설립했다. 장학금 재원이 110억원에 이르는 경남 최대 장학재단이다. 설립 후 지금까지 학생 1천900여 명에게 장학금 47억원을 지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카페 맡겼더니"…채권자를 알바로 허위 등록해 빚 갚은 점장 자신에게 돈을 빌려준 지인을 주말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허위 등록해 월급 1000여만원을 빼가게 한 카페 매니저가 '업무상 배임죄'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다만 반성하고 있고 형사 공탁을 했다는 이유로 ... 2 [속보] 검찰 특수본, '내란 혐의' 김용현 긴급체포 검찰 특수본, '내란 혐의' 김용현 긴급체포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3 "볼일 보려면 커피 주문"…명동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 '당황' [현장+] "화장실이요? 저희도 카페 가서 차 한 잔 주문하고 볼일 봐요."지난 4일 저녁 8시 서울 중구 명동관광특구 내 노점 거리. 여행 배낭을 멘 외국인들이 쇼핑하거나 길거리 음식을 사 먹기 한창이었다. 무슬림 관광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