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덕여대 등 11개 대학과 성평등 캠퍼스 조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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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동덕여대, 추계예대, 한국체대 등 시내 11개 대학교와 성평등 캠퍼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은 15일 체결 예정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협약식은 따로 열지 않는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와 각 대학은 성폭력 예방 교육을 추진하고, 성평등 콘텐츠 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교육 내용 기획과 강사 파견을 지원하며, 성폭력 예방 관련 콘텐츠를 제작한다.
각 대학은 성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2017년 5개 대학을 시작으로 매년 시내 대학들과 성평등 캠퍼스 조성 협약을 맺어왔다.
이번에 협약을 맺는 11개 학교를 포함해 시와 협약을 체결한 대학은 40곳에 이른다.
/연합뉴스
협약은 15일 체결 예정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협약식은 따로 열지 않는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와 각 대학은 성폭력 예방 교육을 추진하고, 성평등 콘텐츠 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교육 내용 기획과 강사 파견을 지원하며, 성폭력 예방 관련 콘텐츠를 제작한다.
각 대학은 성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2017년 5개 대학을 시작으로 매년 시내 대학들과 성평등 캠퍼스 조성 협약을 맺어왔다.
이번에 협약을 맺는 11개 학교를 포함해 시와 협약을 체결한 대학은 40곳에 이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