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산불방지대책본부 내년 1월까지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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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2022년 1월 31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겨울 가뭄 지속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지난 11월 1일 본청, 읍·면·동사무소 등 13개소에 설치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애초 오는 15일까지 운영할 계획이었다.
산불방지대책본부 연장 운영에 따라 진화대, 감시원, 임차 헬기 등도 연장 배치된다.
진화 헬기 담수지 4개소의 결빙방지 장치를 지속해 가동하는 등 겨울철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신속한 초기 대응과 효율적 진화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겨울 가뭄 지속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지난 11월 1일 본청, 읍·면·동사무소 등 13개소에 설치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애초 오는 15일까지 운영할 계획이었다.
산불방지대책본부 연장 운영에 따라 진화대, 감시원, 임차 헬기 등도 연장 배치된다.
진화 헬기 담수지 4개소의 결빙방지 장치를 지속해 가동하는 등 겨울철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신속한 초기 대응과 효율적 진화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